소상공인 정부대출 알아보기

2023년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자금과 금융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주요 정부대출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각 프로그램의 특징과 지원 대상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코로나19 특례보증(신용보증기금)

–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일반 운용

– 최대 3억 원까지의 대출 한도와 저해지금리(0.5~0.6%p 감면)

– 보증비율 90%의 고액 보증 적용

2. 일반 유동성 자금(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 매출 감소나 재무상황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금리 우대와 보증료 우대

– 상품별로 금리, 보증료 및 한도 우대

3. 고신용 희망대출플러스 개편(신용보증기금, 시중은행)

– 고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초저금리(1.5%) 대출

– 최대 대출 한도 3,000만 원

4. 중저신용 희망대출플러스 확대(지역신용보증기금)

– 방역지원금 수급자 외에도 손실보전금 수급자까지 추가 1,000만 원 지원

5. 저신용자 특화 대환 프로그램(신한은행, 하나은행)

– 나이스 개인신용평점 744점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대출 대환 지원

– 최대 3,000만 원까지 대환 가능

6.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신용보증기금)

– 은행이나 비은행에서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

– 대환 후 고정금리 혹은 변동금리 고정금리로 전환 가능

7. 해내리대출 확대(기업은행)

–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로 금리 최대 1.2%p 감면

– 대출 한도와 이자율 우대

8. 취약차주 금리경감 프로그램(기업은행)

– 신용등급 하락 기업에 대한 금리 상승분 감면(최대 3.0%p, 평균 1.3%p)

이 외에도 재창업, 업종전환 등을 위한 자금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재창업 특례보증을 통해 한도 5,000만 원까지의 보증과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희망회복 보증, 일반 재기지원 자금, 채무조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개인 신용대출에 대해서도 지원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자영업자가 사업체 운영을 위해 가계대출로도 자금을 조달한 것이 고려되며, 최대 2천만 원까지의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상공인들의 재정 회복을 돕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 프로그램의 자격 조건과 신청 방법을 정확히 알고 신청해야 합니다. 추가로, 재정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들은 세금 납부 실적을 꼭 지켜야 합니다.

2023년 소상공인 정부대출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8조 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경영을 안정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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