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대출 금리한도 조건 알아보기

주담대대출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중 하나로, 소비자가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형태입니다. 이번에는 주담대대출의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COFIX신규취급액 지수가 전달 대비 0.12 하락한 3.44로 내려갔지만, COFIX신잔액은 3.09로 전달 대비 0.01 상승한 만큼 은행권의 주담대대출이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중 5대 은행을 기준으로 주담대대출의 최저 금리는 4.16%에서 최고 4.772%로 조사되었습니다. 아파트 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은 KB국민은행, 비주택 담보대출은 우리은행이 금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시중 5대 은행 중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가 가장 낮습니다. ‘KB주택담보대출’의 대출기간은 최장 40년이며 혼합금리와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상가, 오피스텔 등 비주택 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4.63%입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아파트 담보대출상품 ‘신한주택대출아파트’는 최저 4.66%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의 경우 ‘신한전세대출주택금융공사’로 임차보증금의 80% 이내로 최고 4억4400만원까지 최저 금리 4.12%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의 ‘하나아파트론’은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으로 최저 금리는 5.412%입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은 ‘하나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로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최저 6.349%입니다.

신협(신용협동조합)

신협은 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생활안정자금대출에서는 최저금리 2.05%로 제공됩니다.

다양한 은행에서 제공하는 주담대대출 상품의 금리와 조건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 신청 시 상세한 내용은 해당 은행의 상담 고객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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