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셀주 효능 투약방법

아다셀주는 파상풍, 백일해, 디프테리아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주사 약물입니다. 이 약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통해 접종이 가능합니다. 파상풍은 흙이나 물과 같은 환경에서 생긴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근육 마비와 호흡기 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백일해는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전염되며, 100일간 지속되는 재채기와 콧물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디프테리아는 인두와 편도에 염증을 일으켜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감염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 아다셀주를 사용합니다.

아다셀주의 사용 대상과 접종 주기

아다셀주는 영유아 시기에 소아용 DTP 기초접종을 마친 만 10세부터 64세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하며, 10년 간격으로 재접종할 수 있습니다. 10년 주기로 재접종하는 이유는 백신의 효능이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임상 연구 결과, 아다셀주 재접종군에서는 파상풍과 디프테리아에 대한 보호 항체 형성이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첫 접종군과 비교하여 이상반응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아다셀주의 투여 방법

아다셀주의 투약 방법은 0.5mL의 약물을 근육주사로 투여합니다. 주사 전에는 충분히 흔들어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소아용 DTaP 백신을 사용하여 접종하며, 아다셀주는 10세 이상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접종입니다. 또한 아다셀주는 영유아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영유아 시기의 예방 접종은 소아용 DTaP 백신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다셀주의 주의사항

아다셀주의 주의사항으로는 아다셀주의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거나 과민반응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진행성 신경계 질환, 조절 불가능한 간질, 진행성 뇌병증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항응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나 면역저하 상태의 환자도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아다셀주의 부작용

아다셀주의 부작용으로는 접종 부위 통증, 부종, 홍반, 피로감, 두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상반응은 두 군에서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상반응은 잘 나타나지 않으며, 주로 접종 부위 통증, 근육통, 두통 등이 가장 자주 나타났습니다.

아다셀주는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Tdap 백신으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노피는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백신 시장의 주요 파트너로서 감염병 예방과 공공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주 찾으시는 질문 FAQ